꿈의 오케스트라 ‘중구’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 중구청이 주최하고,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
1인 1악기 무상 클래식 교육입니다. 관내 초·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, 아동 및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,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사업내용

2019년에 시작된 꿈의 오케스트라 ‘중구’는 11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,
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학생들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맞춰오고 있습니다.
음악감독의 지휘와 전문 연주자들의 각 파트별 지도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여 매년 ‘향상음악회’와 ‘정기연주회’를 실시하며,
정규교육 이외에도 여름캠프, 클래식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음악적 소양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.